[서울]빵순이 출격, 부암동 스코프(SCOFF) !

 
부암동에 이렇게 유명한 빵집이 있었다니! 저는 유명한지 몰랐는데, 가보고 놀랬답니다.

 

 

 토요일 점심에 도착했는데 운 좋게 바로 앞 부암동주민센터에 딱 자리가 나서 주차할 수 있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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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 13번 버스 정류장 앞에 위치한 스코프.

 

 

이국적이면서도 동시에 한국적인 곳이
매력적이죠?

 

 

귀여운 간판까지,
사진 찍는데 신이가 났더랬습니다:))

 

 

월, 화는 휴무예요.

 

 

 

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없어서
사진을 편히 찍을 수 있었는데ㅎㅎ
다 찍고 나서 사람들이 물밀듯이 밀려왔어요

 

 

 스콘 종류만 해도 4가지였던 것 같아요
그리고 일반적 스콘 크기가 아니라 두배 크기!

 

 

 

 

 

이걸 나중엔 꼭 먹어보리라..

 

 

자이언트 쿠키 요것도 꼭 먹어볼 거예요!!
엄청나게 커요 손바닥만 한 쿠키

 

 

브라우니 종류도 많습니다.

 

 

남자 친구가 이게 맛있다고 하여 간 거랍니다^^
맛나 보이죠?

 

 

 

얼그레이 스콘 이렇게 손바닥만 한데 3400원.

 

 

ㅠㅠ스콘 너무 좋아요..

 

 

 

사람들이 이 레몬 케이크를 정말 많이 사가시더라고요!
어떤 분들은 막 두세 개씩 포장해서 가져가심..
(이것도 먹어보리라....)

 

 

 

 

 

 

저희는 버터 스콘과 헤이즐넛 브라우니를 선택!

접시에 담으면 다시 내려놓을 수 없다고 해요.

 

 

이 크림이 들어가 있는 케이크들은
포장이 안된다고 해요.

 

 

정말 여러 가지 빵이 있어서
선택하기 어려웠어요
눈도 즐겁고, 코도 즐겁고 ㅎㅎ

 

 

예쁜 캔버스 백은 15,000원이네요
컬러풀해서 입구부터 눈에 띄었어요.

 

 

 

아메리카노는 4,300원.
차 종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죠?
가격은 일반 가격대 정도 하네요

 

 

잼과 버터도 계산대 앞에 느낌 있게 있어요.
손이 가요 손이 가ㅋㅋㅋ

보통 스콘에 버터를 많이 발라들 드시더라고요~
저는 잼이랑 같이 먹을걸 후회하긴 했어요

 

 

주차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좀 없을 때 가서
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.! 럭키걸

 

 

 

 

 
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어요.

 

 

결론은 대 만족입니다!
저희가 앉은 후로
진짜 줄이 밖까지 서 있었어요.
다들 마스크 쓰시고 빵을 한가득 담고 계산하느라고..

빵 맛이 엄~~ 청 특별한 건 없지만, 제가 좋아하는 스콘은 담백하고 계속 손이 갈 정도로 맛있었어요.
빵 크기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인 데다가 다양한 빵이 있어서 다른 빵들도 너무 궁금해서 또 가려고 합니다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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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• 주소 :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9
• 영업시간 : 매주 월, 화 휴무// ( 월,화 공휴일일 경우 오픈)
매일 11:00 - 18:00 재료 소진 시 마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