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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서~

특별하지도 않고, 소소한 일상

 


 

1월의 첫 날,
와이키키 마켓에서 힐링 ♥

 

 

코로나 때문에 갈 곳이 없다...
브런치카페 엄청 찾다가, 
<카페 요호>라는 분위기도 좋은 곳 발견!

홍대 쪽 가면 자주 애용할 예정


엄마 아빠 뚜시와 콧바람 쐬러 -
내가 좋아하는 곳 ^^



또 갈 곳이 없다... 해서 간
한강
너무 추워서 재빨리 한강을 떠나기 바빴더랬다 ㅎㅎㅎ

 

 

오빠의 쿠폰으로 산 아이템
너무 귀염 뽀짝 해서 충동구매..^^
날짜 바꾸는 게 귀찮지만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음


손오공 마라탕 ♥ 

&

친구 결혼식 축주 연습 겸 모인 친구네 집.
뚝딱뚝딱 떡볶이 만들어주는 내 친구들 최고 최고!


눈 오고 난 뒤,

임학공원에서 뚜시 눈 밟기 ㅎㅎ

 

 

이 날은, 스타필드 나들이!

 

 

 

 

ㅠㅠ너무... 너무 좋아!
꼭 연주해야지 🎵


드디어, 인테리어가 끝났고...


대망의 이삿날

잠시 떠나 있다가 점심때쯤 컴백.
저녁 7시에 이사 끝났고
며칠 동안 정리하느라 고생했었다ㅠㅠ


그런 우리를 위해!

레슨 후 포장해온 <해미 집> 스지탕과 모둠전
대박대박대박!!!!!



코로나로 외식이 불안할 땐,

친구네 집에서 
Party tonight ~!


광합성 뚜시🐶


ㅠㅠ드디어 카페가 풀렸다!!!!!!
신사에서 오빠와 데이트
얼마 만에 카페야❤️❤️❤️
마스크는 먹을 때 말곤 꼭 꼭 껴주기!!



장판을 너무 밝은 거로 했다...

인테리어 중 miss choice

맨날 쓸고 맨날 닦네^^

 

 

 

이사 후 첫 동네 산책!

 

 

아휴 ㅠ_ㅠ... 사고 나고! 멘붕이었지만

다행히 잘 해결되었다.

 

 

듣는 순간은 어디론가 가 있는 것 같은 곡.
너무 좋아 

1월은 내내 조쉬그로반에 빠졌다 ♥



친구가 데려간 송도 화화쿵주 마라탕
여기가 손오공 마라탕을 이겼다!!!

그리고 인생 네 컷 현장.
배꼽 빠지게 웃음


거북시장 호떡이 최고였음을 깨달은 날

.. with아빠, 뚜시


여길 이길 곱창집은 없지
<황금 곱창>
나만 알고 싶었는데
체인점 많이 생겼다.ㅎㅎ

 

 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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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오공 마라탕이 인천에도 있다니!

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!

마라탕이 땡겨 한달음에 달려간 날 ㅋㅋ

엄청 신식 건물들 사이에 위치한 1층 손오공 마라탕

여기는 점점 더 핫해질 듯!

옛날에 가정오거리 한참 개발한다고 하고 망했을 때

유령도시라고 "으으으으~~~ 너무 무서운 동네야"

그랬었는데... 이렇게 발전할 줄 알았으면,,,,, 뭐라도 사둘걸 ㅎㅎ

손오공마라탕 인천가정점

전화 : 0507-1349-6881
주소 : 인천 서구 봉오재3로 115 1층
영업시간 : 매일 11:00 - 22:00 / 주문마감 : 21:10
주차 가능

 

 

무튼! 

홍대에 손오공마라탕보다 더 고급진 느낌인 가정점, 

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재료를 담을 수 있는 곳이 있다.

꿔바로우, 마라탕, 마라샹궈, 마라반, 미니전, 물만두

 

 

 

내가 좋아하는 문어완자랑 맛살은 필수 필수 ^3^

 

그 두개 빼고도 꼭 넣어야 하는 것은!

배추, 숙주, 중국 당면은 필수징!

 

 

마라탕 먹을 때 꼭 시키게 된 꿔바로우..

중독성 갑이고요,

특히 손오공 마라탕 꿔바로우 정말 내 스타일~!

 

 

고량주도 팔고 있고 여러 중국 차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.

 

 

우리는 3단계! 매운맛으로 주문

예전에 홍대에서 2단계로 시켰다가 심심해서 혼났네^^

 

 

담은 볼을 저울에 올리고 꼬치류만 빼고 잰다.

꼬치류는  +1,000냥!

 

언니랑 나랑 좋아하는 거 가득가득 :))

쑥갓을 넣으면 더 깊은 맛이 나서 좋다.

 

야무지게 쿠폰도 챙기고!

 

 

내부가 굉장히 깊숙이 넓다.

거리두기 하고 앉아서 기다리기

 

 

앞에 셀프바에는 여러 소스들과 단무지가 있다.

 

안으로 주방이 보였고,

공깃밥은 3시까지는 서비스인가 보다 :)

 

 

홍대랑 다르게 여기는 요 땅콩이 먼저 나오는데,

왜 이렇게 맛있는지... 겉에 설탕이 입혀져 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.

 

 

쫌 기다리니 금세 나오는 마라탕

겨울에는 마라탕이 더 당기는 것 같다^^

뜨끈한 국물에..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~

 

마라탕 도전 아직 못한 사람들은 손오공 마라탕에서 입문하면 될 듯!

맘에 드는 재료들을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ㅎㅎ

 

 

언젠가부터 마라탕 집에 오면 꼭 시키는 꿔바로우

납작한 탕수육 식감인데, 더 바삭하고

달달하면서 신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.

고기도 얇고, 찹쌀도 얇아서 진짜 맛있다 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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