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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랑 하루가 통째로 비는 날~

어디 갈까 하다가 간 남양주 ^^

첫 번째 코스는! 저번에 갔다가

좋아서 다시 찾아온 물의 정원

 

컨디션이 안 좋았지만,

그 와중에도 걷고 콧바람 쐬니 금방 회복됐다 :)

 

 

근데 확실히 풀들이 없어서

바람도 많이 불고!

휑~ 한 느낌이 많았던 물의 정원

바람을 너무 많이 맞아서 슉 돌고 금방 나왔다 ㅋㅋ

 

 

나중에 날 더 좋을 때 또 오자 ♥

 

 

 

그리고 찾아뒀던 숨은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~

 

 

편하고 좋았던 애견 동반 카페 <카페플라>

에그타르트가 JMT..

서비스로 수제 건강 쿠키도 주셨다!

전지적 mommy 시점 ㅎㅎ

 

 

빼꼼 뚜시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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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양주 가는 길은 언제나 멀고도 멀고도 멀다..

가는 길에 잠시 오빠 친구네 카페에 들려서 진짜 맛있는 라테와 스콘을 먹고,

다시 출발 !

 

 

가는 길에 꼬깔콘도 먹어보고!

하늘이 참 예뻤던 날

 

짜잔~~~~~~~~!

이곳이 물의 정원!!!

이름답게 물이 있는 정원이었다.

 

우리는 운 좋게,

주말에 댈 수 있는 무료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.

신나서 입구에서부터 사진 찍기 ㅋㅋ

 

오빠가 사진을 엄청 잘 찍어줬다.

각도를 잘 아는 숑이

 

하늘도 진짜 예쁘고,

아이폰 8 무보정 사진이 이 정도라니~

 

돗자리 깔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는데

우리도 다음에 꼭 스타벅스 의자 두 개 들고 올 거다!!

초록색 나무와

초록색 잔디

하늘색 하늘

핑크 구름

게다가 예쁜 북한강까지~

물의 정원을 왜 이제야 왔을까?

"오빠 여기도 진짜 예쁘다"

예쁜 곳은 다 젊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.

포토스폿을 참 잘 아는 우리 세대 ㅋㅋ

 

 

가라 숑이!!!!!!!

나도 사진 잘 찍는다고~~!!.....

 

앗..ㅎㅎㅎㅎㅎ

흐릿하게 찍혔네^^....

 

 

갈대가 참 예뻤던 곳!

넓고, 예쁘고, 사진 찍으면 다 너무 예쁘고,

공기도 좋았다.

 

 

북한강이 흘러 들어와 예쁜 정원이 된 물의 정원.

나무들이 비치는 물이 참 예쁘다.

 

 

 

해가 지면서 어두워져 잘 안 보여서 빠르게 퇴장 ㅎㅎ

가로등이 없어서 어두컴컴한데

자연 친화적인 환경 때문에 더욱 관리가 잘 되는 듯했다.

 

남양주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된 물의 정원!

여유 있게 다시 또 오고 싶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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